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모든 축제가 중단되었어요. 열린다고 해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고요. 그런데 올해는 다릅니다. 전국 곳곳에 축제 소식이 들리고 있어요. 코로나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 지난해와 다를 건 없지만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고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고 있어 방역 준수하면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있죠. 진주에서도 축제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진주를 대표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다음 달인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진주남강유등축제보다 더 가까이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데요. 11월 7일까지 진주 도심 9개소에 분산 배치하여 열리고 있습니다. 7만여 점의 국화작품과 토종농산물 농촌풍경 작품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