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관광

정원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굴된 진주시 개인정원 정원을 가꾸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의 사람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던 '개인정원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022년 총 15개소의 개인정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정원 품은 10남매 뜰 AAM(올어바웃미) 아침노을 정원 멍하니 숲 백광의 뜰 이화의 정원 새뜻정원 빈 배엔 달빛만싣고 이:늘갤러리 성지원​ 시시한뜨락​ 고철테마파크​ Sim's gallery & horseriding​ 메종B​ 예술촌 정원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가 있는 우수한 개인정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s://www.jinju.go...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 2023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진주시가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2021년 시작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적인 공예 행사입니다. 올해는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을 주제로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주소목 in Design' 사전 전시를 개최했고 본 전시는 2023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개최됩니다.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 2023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기간 : 2023. 11. 1.(수) ~ 11.30.(목) 장소 : 진주 철도문화공원 내 차량정비고, 일호광장 진주역 진주소목 in Design 사전 서울 전시 기간 : 2023. 9. 23.(토) ~ 10. 8.(일) 장소 : ..

유등축제 기간 진행되는 행사 중 하나인 개천예술제는 벌써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역사 깊은 예술제입니다. 오늘은 저번 유등 이야기에 이어 ‘개천예술제’의 첫 시작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광복 이후 최초의 축제일로 기록된 ‘개천예술제’, 그 역사의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개천예술제란? 정부 수립의 실질적인 자주독립 1주년을 기리고 예술 문화의 발전을 위해 1949년에 ‘영남예술제’라는 명칭으로 개최된 광복 이후 최초의 축제입니다. 개천예술제 유래 ▲ @photo_keon ​ 개최 이후 1950년 한국전쟁 당시와 1979년 10·26사태, 코로나로 인한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어떤 어려움에도 그 맥을 이어온 국내 최대, 최고의 예술제인 개천예술제는 맨 처음에는 영남예술제란 이름으로 ..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니 따뜻한 커피 한잔과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 줄 전시회가 떠오릅니다. 얼마 남지 않은 9월 진주 전시회 소식 알려드릴게요~! 제 13회 현대미술 국제 그랑드 페스티벌 2023.9.22.(금)~9.26.(화)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문화예술이 국격인 이 시대에 현재 세계적인 예술 흐름은 탈장르화, 다양성을 실험하며 개성과 새로움을 찾아 나아가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공간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물결에 맞추어 한국현대예술연구회는 '열린 시각, 열린 정신'을 주제로 세계적인 작가들과의 작품 교류 전시를 통하여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보여주고 보다 넓은 무대를 펼쳐 나아가고자 합니다. 휑한 마음을 채워 줄 진주 전시회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유등축제죠. 진주는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될 만큼 밤이 유독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이 아름다움은 진주남강유등축제 때 더 빛을 발하는데요, 여러분은 진주 유등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진주 곳곳에 유등의 역사를 배우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곳을 통해, 지금부터 진주의 유등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유등의 유래 진주 남강에 등(燈)을 띄우는 유등(流燈) 행사는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晉州大捷)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임진년(1592) 10월,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 명의 수성군(守城軍)과 진주성을 침공한 2만여 명의 왜군이 벌인 제1차 진주성 전투는 6일간 이어졌습니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진주성 수성군이 칠흑같이 ..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시는 2022년 특별전 에 이어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공동 기획으로 이루어지는 두 번째 전시로 박물관에서는 고려부터 근대까지, 미술관은 근대부터 근현대까지 각 기획전시실에서 꽃향기와 새소리가 가득한 8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진주관광과 함께 떠나는 랜선 진주전시회 함께 볼까요~? 국립진주박물관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Ⅱ: 꽃과 새, 곁에 두고 즐기다 진주시 남강로 626-35 진주성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전시실로 향하면 《한국 채색화의 흐름 Ⅱ : 꽃과 새, 곁에 두고 즐기다 》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꽃향기가 피어나는 듯한 향기로운 그림으로 가득합니다. 입구 한편에는 직접 꾸밀 수 있는 달력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한국 채색화가 담긴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