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즐기는 포인트가 다를 때가 있죠. 여행가는 지역의 역사를 궁금해 하며 코스를 잡는 사람도 있고 아침 일찍부터 나가 관광명소를 모두 들러 봐야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여행은 쉬는 거라며 움직이지 않고 숙소에만 있길 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 1일 5식을 즐기는 사람도 있죠. 여행 취향이 같은 사람이 함께 해야 갈등도 싸움도 없이 즐겁게 지내다 올 수 있잖아요. 혹시 ‘먹는 게 남는 거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라는 말을 좋아하며 그 지역 맛집을 사전에 꼭 검색하고 여행코스를 짜는 분들이 있다면 진주 관광은 바로 여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진주맛집어디까지알아봤니 #진주맛집기행 1. 전주비빔밥? No,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