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배낭여행 진주 중앙시장

안녕하세요, 경상남도 진주시 관광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진주시에는 아름다운 관광지가 참 많은 곳입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 8월은 여행과 나들이의 계절입니다. 여름이 가기 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름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경상남도 진주시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여행 전문가! 해외배낭여행 전문가! 여행유튜버!로 활동 중인 편가여 단장(편안한가족여행/단장)이 소개하는 경상남도 진주시 여행! 이번에 소개할 곳은 경상남도 진주시가 자랑하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인 진주시 중앙시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배낭여행으로 경상남도 진주시를 여행하신다면,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곳에 진주시 중앙시장이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아주 좋습니다. 배낭여행으로 진주시 곳곳을 여행하기 전 또는 진주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진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두 손 가득 가정으로 가지고 가시면 정말 좋습니다.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제일 먼저 진주시 중앙시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전통시장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진주 중앙시장은 1884년에 개설된 역사가 깊은 진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라고 합니다. 특히 진주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서 진주시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을 믿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진주 중앙시장은 2011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이 되면서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진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주 중앙시장에는 개폐형 아케이드 내 상점은 물론이고 노상 좌판도 상당히 종류가 많아서 구경거리가 아주 많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부터 다양한 여름 과일부터 신선한 야채, 싱싱한 수산물,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없는 것 모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 바닥에는 작은 쓰레기 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꼭 먹어봐야 하는 분식 떡볶이, 튀김, 순대를 비롯해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좌판 음식부터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빵을 구워내는 빵집, 패션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옷 가게, 반찬에 꼭 들어가야 하는 다양한 젓갈, 계절을 알리는 신선한 야채, 계절 과일, 생필품 등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진주 중앙시장은 진주시 시민들께서도 많이 이용을 하시지만, 타 지역 분들도 진주시를 방문하면 꼭 방문하는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정도로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진주 중앙시장에는 공영주차장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이용해서 오셔도 좋고, 배낭여행으로 오셔도 아주 좋습니다. 진주시 여행을 즐긴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신선하고 맛 좋은 다양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시장 내 위치한 음식거리 식당에서 저렴하게 식사를 즐기셔도 아주 좋습니다. 이번 주말 경상남도 진주시로 즐거운 여행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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