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는 서부경남의 중심도시일 뿐만 아니라 K-기업가정신, 유등축제 등등의 수식어를 가진 문화도시이기도 한데요, ‘한국음악의 차이콥스키’, ‘영남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이상근 작곡가가 바로 진주 출신이기도 합니다🙌 진주 출신의 작곡가, 이상근 선생을 기리기 위해서 진주시는 올해로 12번째인 ‘이상근 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는데요,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이상근 국제음악제: 이상근 가곡을 노래하다’ 개막공연에 다녀왔습니다☺️ 개막공연은 진주시립교향악단 + 진주 출신 성악가로 이루어진 공연이었습니다! 이상근 선생의 고향인 진주 출신의 음악가들이라 더욱 특별한듯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이상근 국제음악제’라고 검색하시면 이렇게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 관람이었습니다! (📍경남문화..